육상경기는 세계적인 스포츠다.
by 체리러브
카테고리
이글루링크
[오스트라바 골든 스파이크] 우사인볼트의 300m 기록에 관한 고찰



런던 올림픽에서 400m에 도전을 하겠다고 밝혔던 우사인볼트(자메이카)가 그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300m에서 세계기록과 근접한 30초 97이라는 기록으로 여유있게 우승을 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볼트는 지난 3월 17일에 300m 레이스에 도전한다고 일찌감치 말했다.
(관련 포스팅: http://sakuranbo.egloos.com/2565072)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남자 300m 세계기록은 마이클 존슨(미국)이 보유한 30초 85이다.
물론 300m의 경우에는 육상경기 정식종목이 아니지만, 그것에 근접했다는 것은 분명히 의미가 있는 것이다.
도핑파동에 휩싸였지만, 작년 세계랭킹 1위였던 라숀 메리트 (미국)의 300m 최고기록은 31초 30이며, 작년에는 세계랭킹 3위에 머물렀지만 한때 남자 400m의 제왕이었던 제리미 워리너(미국)는 31초 72라는 300m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우사인 볼트의 400m 최고기록은 이들에 훨씬 못미치는 기록이다.
메리트와 워리너 모두 43초대의 400m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볼트는 45초대에 머물고 있는 실정
하지만, 중거리 위주의 트레이닝을 통해 스피드 지구력을 키운다면 분명, 43초대 기록은 물론이거니와 10년 넘게 갱신되지 않고 있는 세계신기록까지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된다.
(우사인볼트, 라숀 메리트, 제레미 워리너의 400m 기록은 상단 링크 참조)

한편, 볼트의 경우에는 일주일 사이에 3개국을 돌아다니며 경기를 해서 컨디션 면에 문제가 있음에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보면 정말 괴물이 맞는것 같다.






올 시즌 그 어떤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아서 혹시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닐까? - 라는 의구심마저 들었던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은 시즌 첫 경기에서 단숨에 랭킹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기존 랭킹 1위는 지난 대구에서 우사인 볼트가 세웠던 9초 86의 기록이었다.
하지만, 파월은 이번 오스트라바 대회에서 9초 83의 기록을 마크, 일단은 볼트보다 우위를 독점하게 됐다.
타이슨 가이가 올 시즌 1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각각 한번씩만 경기를 치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게다가 8월에 이들 세명이서 맞대결을 펼친다고 하니 기대를 갖고 지켜봐도 되겠다.
(관련 포스팅: http://sakuranbo.egloos.com/2577647)

보통 이런 이벤트성 경기에서는 예선을 치루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이번 100m에서는 예선과 결승을 실시했다.
파월의 예선 성적은 9초 88이었다.






이는 여담이지만, 벌써 기사가 올라왔는데, 문제는 그 정확도이다.
볼트가 300m에서 우승한 것은 맞지만, 상하이 다이아몬드 리그가 아닌 오스트라바 골든 스파이크라는 대회라는 것
상하이 대회에 볼트가 출전한 종목은 200m였으며 그 대회는 이미 종료되었다는 것은 지난 포스팅에 언급된 바 있다.
(관련 포스팅: http://sakuranbo.egloos.com/2610740)


by 체리러브 | 2010/05/28 12:15 | └Athletic column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sakuranbo.egloos.com/tb/261266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최근 등록된 덧글
정말 감사해요 숙제를 ..
by ㄴㄷㅎㄱㄷ쇽쇼고 at 05/01
무조건 루디샤선수가 이..
by 문찬영 at 04/03
그럼 안녕히 계세요~~..
by 다나~~~!!! at 11/06
넘 좋아하는 투슬리스 ..
by 고양이 at 11/06
제가 드래곤 중에서 좋..
by 다나송 at 11/06
미쿠시계♡
rss

skin by 이글루스